이 글은 철티비님의 2009년 5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ri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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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에서 이번에 음악 플레이어를 새롭게 내놓았습니다.
전세계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하는 유튜브에서 검색한 결과를 통해
음악이나 영상을 제공한답니다. ^^
사이트에 접속하시는 동시에 바로 하단에 루키 플레이어가 실행됩니다.
player.gif

플레이어 인터페이스는 매우 사용하기 쉬운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노래 제목과 실행, 정지, 이전곡, 다음곡 버튼,
그리고 한번실행, 한곡반복, 전체반복, 랜덤재생 등을 조정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플레이어 시간상태 바와 음량조절 기능 역시 가능하답니다.

music_sort.jpg

음악을 검색하거나 list 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이
검색결과와 현재음악 실행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검색결과에서 곡명을 클릭하면 바로 현재 음악 리스트에 추가됩니다.
음악리스트는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youtube 동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접기 버튼을 누르시면 위 리스트 페이지가 안보이게 됩니다.

music_page.jpg

루키 음악 메뉴에 가시면 위와같이 직접 사용자가 추천하는 곡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가요, 팝, OST 등에 대한 순위를 제공하며
루키 회원들이 가장 많이 듣는 추천곡에 대한 순위도 제공됩니다.

루키 음악 플레이어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10곡까지는 리스트를 저장하고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물론, 회원인 경우 곡제한 없이 보다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음악 때문에 어둠의 경로를 찾아서 헤매시지 말고,  
루키에서 마음편하게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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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n

아침에 일어나서...


주변 풍경을 돌아보니 호수 위에 물안개가 정말 끝내주게 멋있었다.


비교적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았고, 어렵지 않게 관광객 안내소를 찾아가서 지도를 얻을 수 있었다.


영어사전으로 검색해보니 가문비 나무라고 한다. CA와 OR에 있는 레드우드 보다는 굵기는 얇지만 굉장히 길고
높게 자라는 나무다. 저 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문비나무라는데 높이는 그렇게 높아보이지는 않았는데...
확실이 나잇값을 하는듯... 껍데기나 나무 형태도 다른 가문비나무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게 달라보이더라...


이쑤시게 몇개나 만들수 있으려나?......




아침에 잠깐 산책하는 사람한테 한컷 찍어달라고 하니까 그냥 대충 찍어주고 가더라...


여기는 waterfall이라고 해서 내려가서 가봤는데 직접 가까이가서 보면 정말 예술이다.


공원쪽에서 슬슬 빠져나와서 다시 101 도로를 타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 갈 때도 달렸었던 도로라서 그런지 왠지 101 번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무언가가 있다.
공원에서 빠져나오니 바로 오른편에 그로서리가 있길래 핫도그 비슷한것을 사먹었는데 비려서 햄만 먹고 버리고, 음료수나 하나 챙겨서 다시 길을 나섰다.
비교적 이번 여행은 중간에 만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로가 너무 한산하다. 몇 분에 한대씩 차가 지나가는데 그게 반가울 정도로...


방금 지나쳤던 호수인데 quinault Lake 이라는 곳이다. 간간히 호수 안쪽에 굉장히 떨어진 사람사는 집들이 보였는데 저런 사람들의 일상은 어떨지 잠깐 생각에 잠겼다.


아침 물안개가 점점 걷히면서 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눈을 뗄 수가 없었어......


끝도없는 숲사이를 또 달리기 시작했다.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공원전체가 마치 이번 모험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아는듯이 고독에 빠지게 해주는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경관과 자연에 감탄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언제 다시금 이런 여행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
그만큼 5개월 반의 미국생활, 모험들은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 환상적이었던 것이다.


헬기가 자꾸 왔다갔다 하면서 무언가를 옮기길래 무엇을 하나 봤더니... 나무를 옮기는 것이다.
일하는 인부에게 물어보니 중간에 보호지역이 있어서 나무를 베는 곳과 차까지 길을 낼 수가 없어서 헬기로
저렇게 실어서 운반한댄다. 자세히 무슨 상황인지 이해는 안되었지만, 재밌는 광경이었다.


Posted by ritn